하루가 2분같이 흘러갑니다.
아침내내 걸어서 하루 만보를 채웠습니다.
아침은 1분 오후는 1분입니다.
하루가 겁나게 짧습니다.
아침은 언제나 피곤하구요.
등만 22개 갈았는데 사수가 얼마나 피곤할지.. 등교체하는 업체도 아니고
빌딩서는 하루 2개 갈면 퇴근인데..오전에만 22개 갈고 오후에 전구 2개 갈고
주간근무후 집에와 글쓸시간도 없고.
무릎에 물찼는지? 왼쪽이 좀...무리가..
빌딩선 온도관리가 핵심이면 아파트는 몸빵입니다.
그냥...돈괜히 많이 주는게 아니죠..하긴 요즘 좋은 빌딩은 아파트만큼 주겠지만 ...
글은 가난하고 고통스러울때 잘써지나...이제 좀 안정된 수입에 통장에 착착 돈들어오면
사람이 게을러지고 창작보다는 현실에 집중하게 되죠..
요즘 경기도 안좋고.. 별로 좋은 소식도 없고 방사능이니 홍범도니 그런소리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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