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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연구소/시설관리 새글

아 몸이 힘들다.

by by 전기돌쇠 2023. 8. 27.

사람들이 분명히 여자소장있는데는 가지 말라고 했는데
낼모레 관짝들어갈 표정으로 진상을 어찌 상대할꺼냐고 자기가 당한걸 나한테 화풀이 하는 이상한 남자소장과 면접한후에
분위기가 다르길래 혹시나 하고 들어갔는데....

2년간 수십명이 갈려나간 추노맛집이였다.
추노는 착해서 못한다.
진짜 0됐다.

자고 일어나도 피로가 회복이 안된다.. 당직근무 장난 아니다.
그래도 하루 1만5천보는 걸어도 .... 시간내서 운동하는 사람에 비해 운동하며 돈번다고 스스로 위로한다
아니 왜이리 온몸이 아프고 쑤시는거지? 비휴에 이틀 쉬어도 쉬는게 아니다.
온집안에 물천지인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다..
다들 분노게이지가 차오른다..집에 물차오르듯 분노도 차오른다.. 그들이 다음주 러쉬하며 진상을 떨거 같다.

물을 지배하는자가 아파트를 지배한다.

미친 사람도 봤다 cctv에 별 인간들 다 다닌다.

아파트에 어쩌다 한명의 진상이 있다고? 한동에 한명있는거 같다. 진짜 다이나믹하다
1차전 진상 대처는 그럭저럭 방어해내었다.
이 인간이 다음주에 한번도 폭팔하면 어찌 방어할지 걱정이다.

아니 돈많이 주고 힘든데가 있고  돈적게 주고 힘든데가 있다 .돈적게 주고 힘들기에 소장이 눈치를 본다. 내눈치를 본다
그만두면 안되거든 흠...

머 장단점이 있다.  장점은 하나도 말하지 않을것이다 ㅎㅎ
근데 죽겠다. 너무 피곤하다 너무 놀다가 일해서 그런거라  생각 한 2주정도 하면 몸이 적응될거라 믿는다.
그다음은....요즘 소방 문제로 골치가 아프다.
화재경보 뜨면 혼자 있으니 어찌대쳐하나 프리액션 알람밸브 다시 복습하는데

돌아서면 까먹으니 ...화가난다.

그냥 프린트하고 적어서 차나 집이나 보이는데 마다 붙이고 다니면 수시로 봐야겠다. 안그러면..이 단계를 넘길수 없을거 같다.
요즘 사는게 힘들다를 입에 달고 산다.

창작의 의욕이나 시간이 없다. 생존 인생..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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