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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연구소/시설관리 새글

추노추노추노 통신단절

by by 전기돌쇠 2023. 8. 24.

 

아침에 출근시 온몸이 쑤시고 너무나 힘들었다 

1분이라도 늦게 가야지 최대한 누워서 쉬었다.

더이상은 한계다 인간이 헤쳐나갈 상황이 아니였다.

신의 도움이 필요하다 기도를 했다 부디 이 역경을 헤쳐나갈수 있게 해주소서.

진심을 담아서 기도를 했다. 이런 막다른 상황을 해쳐나갈 방법은 믿음으로 기도하는것 뿐이였다.

첫날 당직에 긴장과 걱정으로 비몽사몽한 상태로 깨서 보냈는데

낮엔  종일 돌아다니며 시다를 하느라 몸이 온몸이 쑤셨다.

그리고 역시나 어제밤 문제로 소방이 문제였다.

과장은 튀고 방화관리자도 튀고 완전 무법상황

소장도 사수도 모두 당황중이다. 

진짜 서당개도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니 호백병마에서 눈물과 슬픔과 고통으로 

견딘 세월이 이렇게 나마 써먹을때가 오다니 감개무량..

인정을 받고 나도 대단히 뿌듯한 자신감 성취감을 얻었다.

오늘은 가뿐하게 1만2천보를 걸었다. 고통의 시간만큼 얻는것도 크다

이런 페이스로 간다면 승산이 있다!!!

게다가 오늘도 스토리 소재를 얻었다 진짜 재밌는 스토리 소재를 얻었다. ㅎㅎㅎ

진짜..매일 다이나믹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