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코리안좀비 정찬성과 맥스할러데이의 대결 예측

드디어 오늘이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할러웨이와의 싸움이 오늘 있다 한국시간으로 9시쯤 한다고 하니 정말 볼재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격알못이기에 부담없이 읽어주세요~

 

할러웨이가 생각보다 착한 것 같다. 정찬성이 전에 할러웨이 주먹이 약하다고 이야기했는데 할러웨이의 그에 대한 대답은 오늘 경기를 해보면 알 것이다라고 입이 아닌 몸으로 보이겠다고 말했다.

할러웨이는 하와이 화재에 대해서 물어본 프레스의 질문에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다. 고향이 얼마나 안타까운지를 말하는데 인간미가 느껴졌다.

할로웨이는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고 아버지는 떠났고 꽤나 갱스터 한 분위기에서 자란 것 같은데 밑바닥에서 자라온 그에게 어떤 정신력이 있을까?

정찬성이 상대방에게 잽을 주면서 들어오게끔 유도하면서 카운터를 받아치면서 대미지를 입히는 스타일인데 이런 정형화된 스타일이 볼카노프스키는 간파해서 정찬성이 엄청나게 패배했는데 정직한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진 정찬성 스타일로서는 상대가 그에 대해 대비를 하고 오면 매우 불리한데 무언가 새로운 영역의 기술을 좀 준비해 왔으면 좋겠다.

 

볼카노프스키처럼 스탠스를 자주 바꾸면서 상대에게 분리하게 만들거나 상대의 공격을 무효화시키고 자신의 공격을 극대화하는 그런 것 같은 것을 좀 유연하게 갖추고 있으면 좋을 텐데 운동에 자기만의 장점 스타일을 극대화해서 상대방을 무력화하는 것도 좋다 

할로웨이는 주먹은 약하고 맷집으로 버터내면서 다수의 냥냥펀치를 꼽아서 대미지를 입혀서 상대를 쓰러뜨리는데
이것 또한 너무 정직한 스타일이다. 
맷집으로 버티기에는 대미지가 축척될수록 승리할 기회는 떨어진다.

첫째 상대방의 공격을 무효화하기 둘째 상대방의 공격을 흘리거나 대미지 최소화하기 셋째 나의 체력을 유지하고 상대의 체력을 뺏기 넷째 상대의 빈틈으로 강력한 공격을 지속적 넣어서 상대를 쓰러뜨리기

 

할로웨이와 정찬성은 이런 전략이 있는가?

볼카노프스키처럼 다양한 전략 이런 전략들을 다 가지고 있는가?

둘 다 공격이 정직한 스타일이 아닐까? 격알못인 나로서는 그렇게 보일뿐이다.

사람들은 이 둘의 스타일을 알기에 굉장히 재밌고 흥미진진한 게임일 것으로 보는 게 당연하다.

이들은 정직하니까. 상대의 전략을 읽고 상대의 기술을 무력화할 분석이나 비장의 무기를 가져오기보다는

자신의 스타일을 고수하면서 끝까지 혼을 건 대 쟁투가 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맷집과 체력싸움으로 놓고 보자면 할로웨이가 맷집이 더 좋을 거 같고 체력은 먼저 떨어지는 사람이 지는 것일 것 같다.

나는 이게임에서 할로웨이가 이길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누가 이기든 여기서 이기고 볼카노프스키와 다시 격돌하게 된다면 그리 좋은 일은 아닐 것이다. 볼카노프스키에게 엄청 발릴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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